강덕관 ㈜우성메디컬 대표, ‘CU Again 7만2천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2018-06-20     류중삼 기자
우성메디컬

[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강덕관 ㈜우성메디컬 대표가 6월18일 오전 11시 조선대본관2층 소회의실에서 강동완 총장에게 ‘CU Again 7만2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강덕관 대표는 기금 전달식에서 “지난 25년 동안 사업을 하면서 지역 대학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면서 “지역사회와 대학에 보은의 의미로 무엇인가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평소에 해왔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CU Again 7만2천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동완 총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흔쾌히 기금모금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잘 받들어 학교발전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덕관 대표는 전남 장성출신으로 두산그룹에서 근무하다 1997년 ‘우성의료기’를 설립하였고, 2004년 우성메디컬로 법인 전환 후 현재까지 회사를 경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