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쓰레기 치우는 윤장현 당선인

2014-06-11     김경배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이 11일 이른 새벽 상무지구에서 거리를 청소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새벽 5시께 광주시 서구 매월동 ㈜환경공사를 출발, 상무지구 라마다호텔 근처에서 1시간여 동안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쓰레기 치우는 봉사활동을 했다.

윤 당선인은 취임 전은 물론, 취임 이후에도 틈틈이 전통시장, 노인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민생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