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남신암지구대와 함께 한“설 명절 이웃 나눔”행사

생활안전협의회 어려운 이웃 16세대 2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2018-01-14     이여빈 기자

[퍼스트뉴스=대구 이여빈 기자] 대구동부경찰서 남신암지구대(대장 문중관)에서는 남신암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정태윤)와 함께 1월 12일(금) “설 명절 이웃 나눔”행사를 갖고 신암동·신천동 지역에 독거노인·한부모가정·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어려운 이웃 주민 16세대에 전기장판·라면 등 200여 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평상시 지역경찰관들이 문안순찰을 통하여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고령과 병환등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어 지역민들에게 감동을 전하였으며 정태윤 생활안전협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경찰 협력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