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1인당 국내논문(편)’ 전국 1위

2017-09-14     류중삼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 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 건축공학과가 2017년 중앙일보 전국대학 종합평가에서 중상위를 취득했다. 중앙일보는 전국 70개 4년제 대학의 이공계 5개 학과를 대상으로 국제학술지 논문 실적, 교수1인당 학생 수, 학생 취업률 등 10개 지표, 200점 만점으로 평가하여 그 결과를 9월 7일 발표했다. 학과별로 총점 기준 상위 10%는 최상, 25%까지는 상, 50% 이내는 중상으로 분류된다.

조선대학교 건축공학분야가 호남지역 사립대 중에서는 유일하게 중상위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구 분야에서 ‘교수 1인당 국제논문(편)’은 8위, 국제논문당 피인용(회) 7위, 교내 1인당 교내연구비(원) 7위 등 전국대학 순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문․사회계열 학과 평가에서는 조선대학교 경제학과가 ‘교수1인당 국내논문(편)’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