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호남민심 거짓의 실체를 밝혀야

2017-06-30     박채수 기자

거짓의 실체를 가지고 진실인 것처럼.이건 분명재앙이고 책임을 꼭 져야 한다.

결과가 지금과 같이 않았다면 어떠했을까 라는 의문이 든 다.

대선을 코앞에 두고 거짓 정보를 퍼뜨려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한 죄를 몇 마디 사과로 얼렁뚱땅 넘기려는 꼼수는 이젠 아니지 않느냐.

어느 선에서 최종작업을 해서 공갈을 발표하게 되었는지를 수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결자해지 차원에서 본인(국민의 당)들이 국민 앞에 소상히 밝혀야 한다,

이 거짓정보가 더 큰 일을 생산했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사람 잡아서 실컷 두들겨서 죽여 놓고, 나중에 "아 제가 응징하려던 사람이 아니 네요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 었다 선처 바람니다" 라는 상황과 무슨 차이일까.

참으로 무섭다.(거짓을. 진실인 것처럼) 이러고도 국민의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

(호남인의 뜻을 조금도 해아리지 못하면서 호남인들이 어떤 생각에서 당의 탄생을 만들었는지를 이제라도 호남인의 아들이고 지역의 아들로 바로서길 바라지만 큰  아쉬움은  남는다.)

이 정부에서도 협치를 하던지 말던지 그 거짓에 대한 수사는 꼭 이루어져야 하며 두 번 다시 이러한 재앙적인 루머는 없어져야 한다.

혹,

모든 일은 벌어졌고 상처는 치유 할수 없는 현실의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는데  상처는  어쩌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