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동창회/(재)조선대학교 총동창장학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

일반장학생, 운곡특지장학생, 해광장학생 자평장학생 등 총 20명에 장학금 2,000만 원

2017-03-21     류중삼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조선대학교총동창회(회장 이주현)와 (재)조선대학교총동창장학회(이사장 신흥수)는 3월 21일 오전 11시 30분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서는 일반장학생 10명과 이원구 전 총동창회장이 1억 1천만 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운곡특지장학회 장학생 3명, 이주현 총동창회장이 지정 기탁하여 선정된 해광장학생 3명, 김수관 조선대 치과병원장이 지정 기탁하여 선정된 자평장학생 4명 등 재학생 2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장학증서와 함께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강동완 총장, 김수관 치과병원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이주현 총동창회장, 신흥수 총동창장학회 이사장, 최영선 명예이사장, 조구현 감사, 이원구 전 총동창회장, 조동수 총동창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