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송이 꽃양귀비

2014-05-15     안지혜 기자

순천만정원 내 백만송이 꽃양귀비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꽃앙귀비는 중국 당나라 최고의 절세미인이었던 황후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이름 붙힌 꽃으로 꽃말이 사랑이다.

지난 4월 20일 영구 개장한 순천만정원은 3만 5천㎡의 유채꽃 단지에 이어 백만송이 꽃양귀비와 장미가 관광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