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2016-08-04     박철민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박철민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4일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1학년 3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들과 함께 북구 오룡동 어린이 교통공원을 방문한 유덕어린이집 등 어린이 24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3원칙(서다,보다,걷다) 홍보활동을 했다.

이날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는 어린이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며 보행3원칙 설명 및 ‘차를 보고 건너요’ 노래를 함께 부르며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

김욱환 교통과장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과 같이 어린시절 교통안전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가 함께 활동해주니 어린이들의 반응도 좋고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