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 광양시의회(임시회) 11월 10일 폐회

2015-11-12     김창훈 기자

광양시의회(의장 서경식)는 2015년 11월 5일부터 11월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광양시의회(임시회) 개최하고 조례 및 규칙안 10건, 결의안1건, 일반안 5건을 의결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실시 시기 및 기간을 오는 12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이 일정으로 결정하였다.

또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순신대교 주탑 전망대 설치 및 대규모 위락․레저시설 유치방안 모색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촉구하는 박노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아울러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대하여 국민여론을 존중해 반드시 철회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철회 촉구 결의안」을 전체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하여 원안 채택하였다.

또한 문양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광양시의회기 및 의원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영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정책토론 청구 등에 관한 조례안」과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농업․농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 민간위탁 동의안”, “전남도립미술관 유치에 따른 의무비용부담안” 등을 의결하였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며 제245회 광양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산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