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군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의정활동

영암군 자율방범대 지원 등 4개 조례안 발의

2015-09-22     임정열 기자

영암군의회(의장 이하남)에서는 9월 21일 개회한 제233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하남 의원 등이 조례안 5건을 의원발의 했다.

군민이 원하는 사안들을 사전에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조례로 발의하는 수요자 맞춤형 선진의정을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하남 의장이 발의한 「영암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영암군 국기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조정기 부의장이 발의한 「영암군 한옥보조금 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박영배 의회운영위원장이 발의한 「영암군 농촌주택 내부구조 개선사업 지원 조례안」, 강찬원 경제건설위원장이 발의한 「영암군 친환경농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5건이 그것이다.

이번에 발의된 5건의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면 10월 7일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이번 의원 발의와 관련하여 이하남 의장은 “이번 7대 의회는 과거 어느 때보다 의원 개개인이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충실한 의정활동을 하고자 의욕에 차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