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하늘로봉사단, 사랑의 연탄배달 ‘훈훈’

2014-11-20     유상보 기자

무안국제공항 하늘로 봉사단(지사장 한금현)은 지난 19일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 3세대에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하늘로 봉사단은 무안군사례관리 대상가정에 전기안전점검, 노후된 전기배선의 교체, 수도 긴급보수, 노후된 주택 개보수 등의 지원 및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문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무안군 주민복지실은 지역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 형태의 자원과 단체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례관리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들에게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