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을 위한 스트레스 다스리기’

광주시, 정신건강 공개 강좌 개최

2014-11-10     김경배 기자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주관으로 오는 12일 오후 4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2014 추계 정신건강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강북삼성병원 신영철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스트레스 다스리기’라는 주제로 ▲현대인들과 공존할 수 밖에 없는 스트레스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의 다양한 사례 및 대처법 등에 대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강연 30분 전에는 샌드아트, 벌륜쇼 등 공연도 열린다.

광주시의 정신건강공개강좌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건강을 챙기기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