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렌터카·외부인 운전자·관외 투표소 이동 등 사전투표 동원의혹 “효사랑주간보호센터 건강공단 신고”
유기상 선거사무소, 사전투표 동원관련 장기요양기관 운영불법성 지적
[퍼스트뉴스=전북고창 특별취재 박승혁 기자] 유기상 고창군수 후보(조국혁신당) 선거사무소는 1일 장기요양기관인 효사랑주간보호센터의 입소자 사전투표 과정에서 외부 렌터카와 외부인 동원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운영불법성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공식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https://www.jjan.kr/article
유 후보 선거사무소는 ▲해당 외부차량 동원이 장기요양급여계획 또는 기관 운영계획에 따른 정당한 서비스 제공인지 ▲장기요양보험 재정 또는 기관 운영비가 사용됐는지 ▲고창읍내 시설 입소자를 아산사전투표소로 관외 투표토록 한 경위 ▲효사랑주간보호센터 임직원이 6.3 지방선거 특정후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됐는지 여부 등을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 선거사무소는 또한 차량운행기록부, 종사자 근무일지, 장기요양급여 제공기록, 외부 차량 임차계약서 및 비용 지출 내역, 내부 결재문서 등에 대한 면밀한 점검도 요구했다.
유 후보 선거사무소는 “장기요양기관은 국민건강보험 재정과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공적 성격의 시설인 만큼 정치적 중립성과 운영의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거법 위반 여부는 선관위가 조사하겠지만, 건강보험공단 역시 장기요양기관 운영기준 위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어 “이번 사안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의 문제가 아니라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공정성과 군민 신뢰에 관한 문제”라며 “관련 의혹이 해소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신속하고 투명한 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https://www.jjan.kr/article/20260531500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