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형 기본소득 500만원 “레디고”

유기상 후보, 햇빛·바람연금 구체화위한 실무협의 절차에 돌입 지역균형발전재단·에코어스 업무협약

2026-05-27     박승혁 기자

[퍼스트뉴스=전북고창 박승혁 기자] 유기상 고창군수 후보(조국혁신당)27일 지역균형발전재단·에코어스와 햇빛·바람연금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6일 체결하고 고창형 농어촌 군민기본소득 연간 500만원 시대를 위한 실무협의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생에너지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고창형 농어촌기본소득정책의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균형발전재단과 에코어스는 향후 정책 설계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균형발전재단은 재단법인 황영대 이사와의 인연을 계기로 협약에 참여하게 됐으며, 고창군의 지속가능한 지역균형발전과 군민소득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에코어스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서 고창군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 후보는 고창의 햇빛과 바람이 군민 모두의 소득으로 이어지는 시대를 열겠다재생에너지 기반 기본소득 모델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어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고창형 농어촌기본소득을 현실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단계라며 정책·기술·재정 협력을 통해 연간 500만원 기본소득 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