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드론운용단, ‘공공안전·테러 대응 학술대회’ 참여
민·관·군·학 200여명 참석
[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광역시 드론운용단이 ‘2026 공공안전 및 테러 대응 학술대회’에서 첨단 드론 기술과 현장 대응 역량을 선보이며 시민 안전을 위한 미래형 재난 대응체계 홍보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대학교는 지난 26일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기후 위기와 첨단기술 시대, 시민이 안전한 도시 구현’을 주제로 ‘2026 공공안전 및 테러 대응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 드론운용단이 ‘2026 공공안전 및 테러 대응 학술대회’에서 첨단 드론 기술과 현장 대응 역량을 선보이며 시민 안전을 위한 미래형 재난 대응체계 홍보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대학교는 지난 26일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기후 위기와 첨단기술 시대, 시민이 안전한 도시 구현’을 주제로 ‘2026 공공안전 및 테러 대응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국가정보원, 제31보병사단, 공군 제1전투비행단, 한국테러학회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광주광역시 드론운용단은 재난·테러 대응 현장에서 활용 중인 다양한 드론 장비를 전시하고 운영 사례를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드론운용단은 행사장 앞 로비에서 재난 현장 수색, 화재 감시, 실종자 탐색, 시설물 안전점검 등에 활용되는 드론들을 선보였다. 또한 실제 재난 대응 활동과 훈련 장면을 담은 홍보 영상을 상영하며 드론 기술이 시민 안전 확보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드론 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재난 대응체계에 대한 설명은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영상 전송(RTMP : Real Time Messaging Protocol)과 위험지역 접근 기술 등 첨단 운용 사례도 함께 공유됐다.
고광완 부시장은 “기후 위기와 첨단기술 발전으로 재난 유형이 복합화·대형화되는 상황에서 드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민·관·군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광역시 드론운용단 이병수 부단장은 “드론은 이제 단순 촬영 장비를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재난 대응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드론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