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후원 ‘문화CF’ 캠페인 본격 시동

정기 후원 시 전통주·공예품 예우… 이기진 대표 “도민 참여로 문화 생태계 확장”

2026-05-15     우영제 기자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이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도 후원 프로그램 ‘문화CF(Culture Friends)’ 홍보 캠페인에 본격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문화CF’는 도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예술인 창작 지원 ▲문화나눔 확대 ▲미래세대 교육 ▲문화 인프라 확충 등에 투입하는 재단의 대표적인 기부 프로젝트다. 특히 재단은 후원금 전액을 공익 목적으로만 사용하기 위해 ‘수수료 0%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재단은 이번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후원자에 대한 예우를 대폭 강화했다. 정기 후원자와 파트너 기업에는 명예의 전당 등재, 문화예술 프로그램 할인권, 세제 혜택과 더불어 뉴스레터 및 SNS를 통한 홍보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월 1만 원 이상을 3개월 넘게 기부한 개인 후원자에게는 충남의 색깔이 담긴 특별한 기념품이 전달된다. 지역 전통주를 비롯해 지역 금속공예 작가가 은으로 제작한 ‘더블링’ 반지와 팔찌 등이 대표적이다.

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민이 함께할수록 문화는 더 특별해진다’는 메시지를 확산시키고, 지역 예술인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한수 경영기획본부장은 “도민과 기업의 참여로 완성되는 문화CF를 통해 충남 곳곳에 문화의 온기를 전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후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이나 기업은 재단 홈페이지 내 문화기부 게시판 또는 홍보물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정책홍보팀(041-630-2936~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