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수 선거 민심 변화 조짐… “지역경제 살릴 토박이 리더십 필요” 김신 후보 주목

전복산업·공공의료·청년일자리 3대 공약 공감 확산 “50년 넘게 완도 지켜온 현장형 후보”…바닥민심 심상치 않다

2026-05-14     박승혁 기자

[퍼스트뉴스=전남완도 기동취재 박승혁 기자] 김신를 향한 완도 지역 바닥민심이 심상치 않다는 평가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호남권 지방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더불어민주당 공천 후유증과 기존 정치권에 대한 피로감이 겹치면서, 완도에서도 무소속 후보 경쟁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제는 정당보다 누가 실제로 완도 경제와 군민 삶을 살려낼 수 있는 사람이냐가 중요하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김신 후보는 50년 이상 완도 지역에서 살아온 토박이 정치인이라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완도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후보”, “어민과 군민들의 어려움을 몸으로 겪어온 사람”, “지역민 고충을 누구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후보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완도 경제 침체와 전복 가격 하락, 수산업 위기, 인구 감소, 청년 유출 등 지역 위기감이 커지면서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아는 김신 후보가 적임자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는 분위기다.

일부 주민들은 지금 완도 경제가 너무 어렵다”, “현실을 잘 아는 사람이 군정을 맡아야 한다”, “군민들과 함께 이 난관을 끝까지 헤쳐나갈 뚝심 있는 후보는 김신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김 후보가 최근 발표한 전복·해조류 산업 회복 공공의료 강화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완도 3대 핵심 공약역시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실적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후보는 전복·해조류 산업과 관련해 가공·유통·수출 확대를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공공의료 분야에서는 지역거점 공공의료원 유치와 응급의료체계 구축, 도서지역 의료 공백 해소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청년 정책으로는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특화 일자리 확대, 주거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완도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지역에서는 공약이 거창한 정치 구호보다 현실적이다”, “먹고사는 문제를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후보”, “지역민 삶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완도군정이 지난 24년 동안 행정직 공무원 출신 중심으로 운영돼 왔지만, 현재 완도 경제와 지역 활력이 크게 위축됐다는 문제의식도 지역사회에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부 주민들은 이제는 단순한 행정 경험보다 지역경제를 살릴 실질적인 생활형 리더십이 필요하다”, “현장을 알고 주민들과 함께 움직이는 군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김 후보가 완도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해조류 블루카본과 해양치유 산업 등 미래 성장 전략을 꾸준히 제시해 온 점도 미래 산업 비전을 갖춘 후보라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강세 지역인 호남에서도 최근 무소속 후보 강세 흐름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완도군수 선거 역시 정당 조직력보다 후보 개인 경쟁력과 지역 바닥 민심 흐름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