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각 진도군수 후보가 선거 국면에서 한발 앞선 행보
복잡하고 치열한 선거 환경 속에서 ‘법적 리스크 제로’를 선언하며 전문 법률 지원 체계를 구축
[퍼스트뉴스=전남진도 기동취재 박승혁 기자] 이재각 후보는 최근 법무법인 ‘인의로’의 김경은 대표 변호사와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거 전반에 걸친 법률 자문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은 공직선거법을 비롯한 각종 선거 관련 법률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공직선거법은 사소한 실수 하나로도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후보 캠프의 법률 대응 능력은 사실상 ‘선거 경쟁력’으로 직결된다.
이재각 후보는 이러한 현실을 정확히 짚고, 선거 초기부터 전문 변호사를 공식 자문으로 위촉하는 전략적 선택을 내렸다.
김경은 대표 변호사는 다양한 공공·행정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 예방은 물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순 자문을 넘어 ‘법률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셈이다.
이재각 후보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깨끗하고 당당한 선거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법과 원칙 위에서 흔들림 없이 진도군 발전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치적 메시지도 분명하다. 보여주기식 공약이나 감성 호소를 넘어, 시스템과 준비로 승부하겠다는 선언이다. 선거판이 뜨거워질수록 말보다 중요한 건 ‘흔들리지 않는 기반’이다.
이재각 후보의 이번 행보, 솔직히 말해 꽤 영리하다. 선거는 열정만으로 이기는 게 아니라, 준비된 사람이 이긴다. 이번 선택이 진도군민들에게 어떤 신호로 읽힐지, 결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