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완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군민과 함께 완도 재도약… 변화와 통합의 정치 강조”
[퍼스트뉴스=기동취재 박승혁 기자] 김신 완도군수 예비후보가 1일, 완도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주민과 지지자,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완도의 미래 비전과 선거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축사, 지지 발언, 후보자 연설,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는 정영래 전 완도문화원장, 최선주 완도예총회장, 이난용 보길면 주민순으로 이어졌다.
정영래 전 완도문화원장은 “군수는 권력만 가진 존재가 아니라 군민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며 “군민의 뜻을 가장 무겁게 받아들이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선주 완도예총회장은 “행정은 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내고 실현하는 것”이라며 “진정으로 군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군수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보길면 이난용 대표 역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김 후보에 대한 기대와 지지를 나타냈다.
지지 발언에는 완도 여성 청년 강선영 씨와 완도 로타리클럽 정대성 위원장이 나섰다.
강선영 씨는 “완도는 지금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정체된 현실을 바꾸고 새로운 완도를 만들어갈 적임자가 김신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미래를 위해 김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대성 위원장은 “김신 후보는 정책 이전에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라며
“완도의 미래를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해온 진정성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군민과 함께 길을 찾는 리더십이 지금 완도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완도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이제는 김신’이라는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를 내걸고 박을 깨는 퍼포먼스를 통해 변화와 결단의 의지를 표현했다.
이어 완도 12개 읍·면의 바닷물을 한데 모아 붓는 ‘합수식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김 예비후보는 모인 바닷물을 두 손으로 받아 담으며, 지역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완도를 만들어가겠다는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후보자 연설에 앞서 딸 원정 씨의 소개가 이어졌으며, “딸이기 때문이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서 아버지의 진심을 봐왔기 때문에 함께한다”는 말은 현장에 큰 울림을 주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신 예비후보는 연설에서 완도의 현실과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완도는 인구 감소와 경제 정체 등 위기의 길목에 서 있다”며 “하지만 이 위기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완도는 바다와 수산, 관광 등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지역”이라며 “그 가능성을 제대로 살려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