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 불법비리 척결운동 선포

“공명선거 실현 앞장”… 강경숙 국회의원도 참여, 간담회 갖고 현안 논의

2026-04-25     박승혁 기자

[퍼스트뉴스=전북고창 박승혁 기자] 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조국혁신당)24일 강경숙 국회의원(조국혁신당, 교육위원회)과 당 핵심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 예산 오·남용 및 불법비리 척결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유 예비후보는 불법비리, 특히 지방정부 예산 오남용 사태를 이번 기회에 군민들의 손으로 뿌리뽑자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유 예비후보는 불법 비리와 선거 부정 사례 근절을 위해 지방정부 조리 및 예산·군유재산 등 재정운용 오남용 의혹 예산 지원사업 배제 및 편중 지원으로 인한 주민 갈등 사례 관변단체 억압 및 행정사병화 문제 공무원·이장단·관변·자생·복지단체 등 예산 지원단체 관계자의 후보 지원 행위 등을 적극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63일 선거일이후에도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강경숙 의원은 지방정부의 불법행위와 예산 ·남용을 조사할 중앙당 차원의 상설기구 설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고창군 내 통일교 계열사 모나용평과의 계약 문제는 대표적인 조사대상 사례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선포식 이후 열린 농촌교육 정책 간담회에서는 농촌지역 교육격차 해소와 인구 감소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촌형 통합교육특구 지정 장애인 특수교육 및 통합돌봄 클러스터 구축 농촌유학 및 기숙형 공립학교 확대 AI·디지털 교육 시범군 지정 등이 제시되며 농촌교육 대전환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강 의원은 농촌교육 문제는 지역 소멸과 직결된 핵심 과제라며 고창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교육 모델을 구축해 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의 이번 방문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방정부 예산 오·남용 및 불법비리 신고는 방문 또는 전화(063-562-0603)를 통해 가능하며, 고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