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후보, 주민제안·비리 접수센터 운영

21일 현판식… 고창군민 누구나 이용환영, 접수전화는 063-562-0603

2026-04-16     박승혁 기자

[퍼스트뉴스=전북고창 박승혁 기자] 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조국혁신당)15일 지난 11일 중앙당에 제안한 전국지자체 불법비리 조사특위공명선거 캠페인연계 일환으로 고창발전 주민제안, 불법비리, 선거부정사례를 접수받는 주민제안·불법비리 접수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먼저 고창발전 주요 안건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제도 조기 도입, 농어민 영농보조금 확대, 햇빛·바람연금 등 군민 직접 소득 확대, 행정권한의 민간이양, 현안사업 및 각종 지원사업 주민참여 결정, 복지시설 농어민시설 문화예술단체의 자율성 확대, 군민축제·기념제 운영권 민간단체 이양, 행정조직의 개방화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군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한 뒤 이번 6.3선거 공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한 불법비리나 선거부정사례 퇴출을 위해 고창군정 부조리 및 예산·군유재산 등 재정운용 오남용 의혹, 예산지원사업 배제·편중지원 주민 편가르기 등 주민화합 저해사례, 관변단체 억압 및 행정사병화 악폐, 공무원·이장단·관변단체·자생단체·복지단체 등 예산지원 단체·사업관계자의 후보 지원사례 등을 신고해주고 6.3선거가 끝날 때까지 두 눈 똑바로 뜨고 철저히 감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어 수집된 사례들은 폭로·비방·고발전에 활용하기 보다 선관위 사전 계도요청, 관변 보조단체 독립성 강화, 군민화합 제도보완 등으로 공명선거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고 향후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데 이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 예비후보는 오는 21주민제안·불법비리 접수센터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접수전화는 063-562-0603이며 고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