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예비후보, 공명선거 캠페인 제안”
혐오정치 추방하고 정책선거 실천… 매니페스토실천본부 5대약속 적극 지지
[퍼스트뉴스=전북고창 박승혁 기자] 유기상 예비후보(조국혁신당)는 4월 14일 6.3지방선거를 50일 남겨놓은 상황에서 벌써부터 선거문화가 혼탁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 10일 조국혁신당 최인규 예비후보와 상대 후보 측과의 폭행사건이 일어난 것을 계기로, 6.3 지방선거는 혐오와 증오정치를 끝내고 정책비교와 정책검증 중심아래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당당하게 겨루는 공명선거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로 삼자”고 공명선거 캠페인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유 예비후보는 “저부터 정책선거 실천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최근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6.3지방선거를 앞두고 혐오와 분열이 아닌 정책비교·검증 중심의 선거를 위해 제안한 ‘혐오·증오정치 추방’ 5대약속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4월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도중에 최인규 예비후보가 ‘상대 후보’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원고없이 즉흥적으로 발언한 바 있으나, 이는 입원 중에 환자복을 입고 참석한 최 예비후보를 보고 순간적으로 소개하다 보니 ‘상대 후보 측인사’로부터 폭행당한 사실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한 것”이라며 “개소식 발언이 폭행사건 전말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을 뿐만 아니라 발언 또한 상대후보의 이름자체를 특정한 바 없지만, 사실관계 전달에 오해를 부를 수 있는 표현을 한 점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최인규 예비후보와 상대 측의 폭언폭행의 정확한 사실관계는 수사기관의 수사결과로 명확히 밝혀질 것이지만, 어떤 경우에라도 선거방해, 폭언과 폭행, 혐오와 증오를 조장하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다”면서 “더구나 후보는 물론이고 후보지지자 등 상호 간에 빚어지는 폭력은 단호히 추방해야 한다”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