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도민과 함께 애도합니다.(김대중)
2026-04-12 박승혁 기자
완도에서 발생한 냉동창고 화재 소식을 접하고 급히 현장을 찾았습니다.
화재는 진압되었지만 두 분의 소방대원은 끝내 돌아오지 못하셨습니다.
안타깝게 순직하신 두 분의 소방관님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한 분은 결혼 3개월을 앞둔 예비 신랑, 한 분은 세 자녀를 둔 아버지였습니다.
이분들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와 가족들이 트라우마에 시달리지 않도록
모든 지원을 부탁드렸습니다.
검게 그을린 현장과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눈물,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동료들의 모습을 보며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임을 다하신 분들을 도민과 함께 깊이 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