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계룡 하대실 2지구서 안전점검… “산업재해 제로” 강조

2026-03-30     우영제 기자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개발공사(사장 김병근, 이하 공사)가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27일 계룡 하대실 2지구 사업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주요 구조물의 품질과 시공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점검에는 김병근 사장이 직접 참여해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산업재해 예방 관리체계, 현장 내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교량 구조물의 철근 배근과 콘크리트 타설 품질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공정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공사는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문제는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후속 조치를 통해 위험 요인을 신속히 제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병근 사장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교량 등 주요 구조물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전한 도시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개발공사는 최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기조를 이어가며, 지역 내 공공건설 현장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