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가치 높이는 ‘여수 벼룩시장’… 4월 4일 첫 개장

자원순환 실천의 장… 물가안정 캠페인까지 한자리에서

2026-03-23     최용원 기자
여수시

[퍼스트뉴스=전남여수 최용원 기자] 여수시는 오는 44일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2026년 첫 여수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여수 벼룩시장은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11월까지 총 6회 운영되며 44일을 시작으로 59, 613, 95, 1017, 1114일에 개장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벼룩시장은 여수시민 누구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자유롭게 판매, 구매하고 교환하며 행사 후 물품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등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 새 상품이나 음식물, 의약품 등은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재활용 자원을 이용한 생활소품 만들기, 누룽지초콜릿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판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325일부터 41일까지 여수시OK통합예약시스템 또는 팩스(061-659-581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벼룩시장에서는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가격표시제 준수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 벼룩시장은 2013년부터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 간 소통의 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행사라며 올해도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