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섬 주민 찾아가는 복지상담 추진
삼산면 시작으로 도서지역 통합상담,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퍼스트뉴스=전남여수 이현연 기자] 여수시가 도서지역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섬마을 복지상담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섬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와 사회보장급여 신청자의 생활 실태 확인 및 지원 필요 사항 파악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안내 및 민간 서비스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삼산면을 방문해 총 1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생활실태 확인 ▲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보장급여 신청 안내 ▲ 긴급지원 및 각종 복지서비스 연계 ▲ 생활 애로사항 상담 등을 진행했다.
특히 복지 정보 부족이나 이동의 어려움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해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지원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민 사회복지과장은“도서지역 주민들은 거리와 정보 접근성 등의 이유로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앞으로도 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지속된 이 사업은 매년 5회 이상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현재까지 총 99회를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2026년 9월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2026년 3월부터 도서지역 3개소(남면, 화정면, 삼산면)을 대상으로 번갈아가며 방문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도서지역 현장 중심 복지를 강화하는 한편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며, 이를 통해 주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2026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