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IB 월드스쿨 인증 출범식‘세계 기준의 배움’용인에서 본격 점화

용인 지역 첫 IB 월드스쿨, 교실 변화의 출발을 지역과 함께 선언 용인교육지원청, 최초 IB 월드스쿨 인증 기념 출범식 개최 헌산중학교 IB 월드스쿨 공식 인증을 “한 학교의 성과”가 아닌 “용인의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학교 현장 적극 지원 예정

2026-03-04     정기현 기자

[퍼스트뉴스=경기용인 정기현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3일 헌산중학교에서 용인 관내 최초 IB 월드스쿨 인증을 기념하는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헌산중학교가 IB 본부(IBO, 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로부터 IB 월드스쿨로 공식 인증을 받은 것을 지역 사회와 함께 축하하고, 용인 관내 IB 교육 철학 확산의 동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단순 교과 지식의 습득을 넘어, 학생이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결과를 성찰하는 학습 경험을 중시하는 국제 인증 교육과정이다. 헌산중학교는 중학교 단계인 MYP(Middle Years Programme) 운영을 통해 개념 중심 수업 설계, 융합적 과제 수행, 학생 주도 프로젝트를 학교 교육과정에 체계적으로 적용해 왔다.

앞으로 용인교육지원청은 IB 교육이 특정 학교의 교육과정이 아니라, 관내 학교 전반의 수업과 평가를 변화시키는 실천적 모델이 되도록 IB 학교 확대 및 내실화 지원 IB 교육 교원 전문성 강화 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설계·운영에 초점을 맞춰 학교 현장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조영민 교육장은 헌산중학교 IB 월드스쿨 출범식은 인증의 마침표가 아니라, 용인 미래 교육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느낌표이다.”라며, “용인에서 질문하는 교실이 표준이 되어 한 학교의 변화가 관내 전체 학교의 일상이 되도록 IB 교육 철학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