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진보당 광주광역시장 후보, 법무부에 국민의힘 정당해산 제소 촉구

2026-02-21     박순재 기자
이종욱

이종욱 진보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민주노총 광주본부장)가 정부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향해 국민의힘 정당해산 제소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계엄이 내란이 아니라는 입장이며 내란죄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가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되어야 한다며 윤석열을 옹호했다.

이종욱 후보는 이 발언에 대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또 다른 내란 행위라며 판사를 했다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헌법과 사법 체계를 모욕할 수 있나. 이 발언 덕분에 윤 어게인 세력에게 잘 보였을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의힘이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와 한패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라고 질타했다.

이종욱 후보는 광주시민들이 언제까지 내란범과 헌법 유린 세력 때문에 분노해야 하느냐고 반문하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대한민국 헌법 제8조 제4항에 따라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 활동을 서슴지 않는 내란정당국민의힘에 대해 즉각 헌법재판소에 해산을 제소할 것을 촉구했다.

이종욱 후보는 헌법을 파괴하는 정당이 존재할 자리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다. 진보당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반드시 엄벌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광주 시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