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라는 시간, 그러나 100년을 향한 걸음 – 윤병태(1탄)

2026-02-16     박채수
박채수

3년은 짧다.

그러나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기에는 결코 가벼운 시간이 아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의 지난 3년은 자리가 아니라 책임의 시간이었다.

고향 발전이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말을 정책으로 만들고, 예산으로 만들고, 국가사업으로 연결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다.

시간은 늘 부족했다.

중앙정부를 오가며 설득했고, 관계부처 문을 두드렸고, 지역 안에서는 이해와 협력을 구했다.

성과를 내는 일보다 더 어려운 건 기반을 만드는 일이었다.

눈에 띄는 것보다, 남는 것을 선택한 시간.

3년은 화려함보다 내실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