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겨울방학 돌봄 공백 없다”… 유치원 돌봄교실 전면 점검

도내 유치원 99.5% 운영… 안전·출결·급식까지 현장 중심 관리 강화

2026-01-16     우영제 기자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겨울방학 기간 학부모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유치원 돌봄교실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14일 “겨울방학 중 유아와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공·사립유치원 427개원 중 99.53%가 겨울방학 돌봄교실을 운영 중이며, 교육청은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현장 방문을 병행하고 있다.

현장 점검은 1월 보령 관창초병설유치원 방문을 시작으로 2월 말까지 지역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유아 출결 및 귀가 안전 ▲돌봄교실 안전관리 계획 ▲통학차량 안전 점검 ▲급·간식 위생 관리 등 돌봄 운영 전반을 아우른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방학 중에도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교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