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백광철, 장흥 나선거구 기초의원 출마 선언

“성과로 증명한 8년, 실천으로 완성할 다음 4년”

2026-01-05     김동완 기자
3선에

[퍼스트뉴스=전남장흥 김동완 기자 ]장흥 나선거구 현직 기초의원인 백광철 의원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백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저의 정치적 소신은 ‘사불범정(邪不犯正)’, 거짓은 결코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신념” 이라며 “청렴과 근면성실을 기준으로 군민의 편에 서서 다시 한번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난 백광철 의원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했으나
주경야독으로 고입·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만학으로 동아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지역사회에서는 마을이장 10년을 역임하며 ‘조선 8문장 전통문화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2008년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대상을 수상했으며, 농협 감사와 번영회장을 맡아 주민들로부터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이후 민주당 장흥군 선전·홍보·조직국장을 역임하고 민주당 공천을 받아 군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주철현 전남도당 부대변인 당직을 수행하고, 이재명 당대표 및 당으로부터 1급 포상을 받았다.

백 의원은 지난 8년간 농업·해양·소상공인·교육·복지·문화·교통·안전 등 군민 생활 전반에 걸친 다수의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청렴도 회복과 행정 책임성 강화를 위한 5분 발언과 건의안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그 결과 지방의원 최우수상과 지방정책 대상 등 각종 평가를 받았으며, 회진·관산·안양 등 지역 현안 해결 과정에서 주민들로부터 다수의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출마와 관련해 백 의원은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다음 단계를 책임지겠다”

주요 공약으로
▲도시재생 및 농촌공간 정비
▲전 군민 대상 무료 예방접종 확대
▲농기계 임대 배달사업 정착
▲연륙·연도교 국비사업 추진
▲스마트팜·내수면 어업 육성 및 청년 귀촌 확대
▲재생에너지 기반 햇빛연금 도입
▲농어촌버스 100% 무료화
▲노벨문학도시 장흥 및 국립문학관 설립
▲국도 4차선 확포장
▲행정 감시 및 공정한 예산 집행 강화
를 제시했다.

백 의원은
“정치는 말이 아니라 실천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이 제 정치 방식”이라며
“원칙을 지키되 역지사지의 자세로 포용하는 ‘지기추상 대인춘풍’의 리더십으로 군민과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광철 의원은 장흥 나선거구 현직 재선 기초의원으로, 이번 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