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함평교회, 따뜻한 손길 이어가…성금 200만원 기탁

2026-01-03     임향남 기자

[퍼스트뉴스=전남함평 임향남 기자] 전남 함평군에서 지역 교회가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며 연말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함평군은 29함평교회(담임목사 김운창)가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함평읍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함평교회 성도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최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기부에 이어 성금까지 연이어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함평교회는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함평읍은 기탁받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안정과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운창 함평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화자 함평읍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함평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