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새마을 여성 지회장을 역임한 장영희 박사
그의 봉사정신은 어디까지 뻗어가는가**
[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 북구에서 ‘봉사’라는 두 글자를 말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이 있다.
바로 전국 최초로 새마을 지회장을 역임한 장영희 박사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봉사는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이라는 사실이 또렷하게 드러난다.
장 박사는 지역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오래전부터 파고들었다.
북구 효령복지타운에서의 정기 급식봉사,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물심양면 지원, 그리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까지—그의 하루는 늘 누군가를 위해 바쁘게 움직인다. 말 그대로 “몸으로 쓰는 철학서”다.
그의 봉사는 이벤트가 아니라 생활 습관이며, 단기간이 아니라 평생 약속이다. 전국 최초의 새마을 지회장이라는 이력은 화려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앞세우지 않는다. 오히려 “조금 더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는 사람이니, 이쯤 되면 겸손도 과유불급이다.
그렇다면 장 박사의 봉사정신은 어디까지일까?
아마 끝이 없다는 표현이 가장 솔직하고 정확할 것이다.
그의 봉사는 잠시 멈춰 쉬는 법이 없다. 오늘도 장 박사는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을 것이고, 내일도 또 다른 현장에서 따뜻한 온기를 전할 것이다.
이쯤 되면 “봉사계의 에너자이저”라는 농담도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그는 지치지 않는 사람이다.
지역사회는 장영희 박사 같은 사람을 통해 조금 더 밝아지고, 조금 더 따뜻해지고, 조금 더 사람다운 냄새가 난다. 그의 봉사정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분명한 건 하나—그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점이다.
장영희 박사(H- 010-2636-0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