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자율방범대 덕분에 도민 마음도 밝아져”

‘제17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참석... '감사 전해'

2025-11-19     우영제 기자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김태흠 도지사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지난 15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직업이나 생계 때문이 아닌, 투철한 사명감으로 야간 순찰을 이어가는 자율방범대를 볼 때마다 마음이 밝아진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남도 자율방범연합회와 청양군 자율방범연합대가 공동 주관했으며, 김 지사를 비롯해 홍성현 도의장, 김돈곤 청양군수, 이종원 충남자치경찰위원장, 유한종 충남자율방범연합회장, 충남경찰청 및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시상, 결의문 낭독,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도는 자율방범대의 활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초소 환경 정비, 순찰 차량 교체, 장비 지원 확대 등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며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자율방범대는 현재 640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취약지역 순찰, 청소년 선도, 지역 행사 질서 유지 등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율방범대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