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관련 논란에 관한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입장문
2025-11-17 김형도 기자
[퍼스트뉴스=광주북구 김형도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의회는 최근 ‘KBS 전국노래자랑’ 북구편 무대에서 발생한 북구청장의 부적절한 공무원 참여 논란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공직자에게 부적절한 역할을 부여하거나, 직무범위를 벗어난 활동을 하게 해서는 안 되며, 특히 평일 근무시간에 ‘공무 목적 출장’까지 하고 무대에 오른 사실은 공직사회 신뢰와 성인지 감수성에 중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공무 수행의 적정성, 공직자의 품위, 성인지 감수성, 조직문화의 건강성 등 공직사회가 지켜야 할 중요한 원칙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문제입니다. 북구의회는 이러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북구의회는 구민을 대의하는 기관으로서 관련 사실을 철저히 확인하겠습니다. 공무원 참여의 경위와 자발성 여부, 출장 처리의 적절성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조직문화 전반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도 함께 점검하겠습니다.
건전하고 공정한 행정 문화는 행정 신뢰의 기반입니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모든 공직자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북구의회는 구민의 신뢰를 최우선에 두고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통해 행정 신뢰 회복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