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AI·SW 교육 한마당 성황… “디지털 포용, 모두의 미래로”

충남교육공동체 AI·SW 교육 한마당 및 제6회 온(ON)누리 학생동아리 축제 2천여 명 참여… 체험·전시·공연으로 미래교육 실현

2025-11-11     우영제 기자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한 ‘2025 충남교육공동체 AI·SW 교육 한마당’과 ‘제6회 충남 온(ON)누리 AI·SW 학생동아리 한마당’이 지난 8일 아산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원장 오동규, 이하 정보원)과 미래인재과가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통해 디지털 포용과 미래교육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에는 충남 전역의 학생, 교원, 학부모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AI·SW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정보원은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콘텐츠를 마련했고, 디지털 포용 기업들도 함께해 교육과 산업이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었다.

현장에서는 충남 각급 학교의 AI 교육을 이끄는 이끎교사들과 13개 AI·SW 학생동아리 팀이 총 36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학교 속 AI 혁신 실험실 만들기’, ‘너의 마음이 들리는 AI 웹툰 만들기’, ‘마인크래프트로 예산 랜드마크 탐방하기’ 등 창의적이고 지역 연계형 콘텐츠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동아리의 전시와 발표 대회도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선문대학교 SFX-TECH SHOW에서는 드라마 특수효과팀이 차량 스턴트와 특수효과 실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개막식 이후에는 타이탄 로봇 공연과 교사 밴드 ‘더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바이브 코딩 체험 교실과 골든벨 대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동규 원장은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AI·SW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충남의 모든 학생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AI·SW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래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