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 가을밤 수놓는 '캔들라이트 콘서트' 11월 1일 개최
[퍼스트뉴스=전북전주 기동취재 박승혁 기자]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11월의 첫날, 전주 덕진 공원이 촛불로 물든 감성의 무대로 변신한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오는 11월 1일(토) 오후 6시, 덕진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수백개의 LED 캔들이 공원을 따뜻하게 밝히는 가운데, 현악 4중주 '블라이서 콰르텟'이 선사하는 영화음악과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잊지 못할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주 시민과 관광객 위한 야간 명품 공연"
전주시는 이번 콘서트를 '야간관광 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준비했다. 덕진공원의 잔잔한 호수와 어우러진 촛불의 향연 속에서 클래식과 영화음악, 디즈니 OST등을 들을 수 있다.
공연은 약 65분간 진행되며, [A Whole New World](알라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Into the Unknown](겨울왕국2)등 대중적인 레퍼토리카 포함 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 16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을 권장하며,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촛불 아래에서 만나는 새로운 감성"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세계 100여 도시에서 열리는 글로벌 공연 시리즈로, 도시의 일상 공간을 예술 무대로 바꾸는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주 공연은 한국 전통 정원의 운치를 살린 덕진공원에서 열려 더욱 특별한 감동을 예고한다. 관계자는 "캔들라이트의 은은한 빛과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휴식과 위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전주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천 시 장소 변경 안내"
공연 당일 비가 내릴 경우, 장소는 한벽 문화관 한벽 공연증으로 변경되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예매 플랫폼 'Fever(피버)' 또는 전주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일정
º 일시 : 2025년 11월 1일(토) 18:00
º 장소 : 전주시 덕진구 관삼득로 390-1 덕진공원
º 입장료 : 무료(선착순 착석)
º 출연 : 블라이셔 콰르텟-플룻 하종수, 바이올린 최종완, 비올라 홍윤호, 첼로 김도균
º 문의 :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