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위한 통합교육 교원 연수 마무리

“다음 세대를 위한 포용교육, 함께 이끕니다”

2025-10-28     우영제 기자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추진한 ‘2025 장애학생 통합교육 핵심교원 양성 연수’가 지난 25일 강원 지역에서 마지막 4기 연수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장애학생의 배움과 삶을 아우르는 포용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육부 주최, 충남교육청 주관, 중부대학교 교육연수원 위탁 운영으로 진행된 전국 단위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총 582명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1기 학교관리자 112명 ▲2기 교육청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152명 ▲3기 유치원·초중고 일반 및 특수교사 176명 ▲4기 교사 142명 등 대상별 맞춤형 연수가 실시됐다.

연수는 각 대상의 역할에 맞춰 ▲학교관리자를 위한 ‘통합교육 문화 조성 지도력’ ▲교육청 및 센터 담당자를 위한 ‘지역중심 통합교육 지원방안’ ▲현장 교사를 위한 ‘실제 통합교육 협력교수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 사례 공유와 정책 이해, 실행 역량 강화가 균형 있게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육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통합교육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장애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