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NGO 경기가요제 성황리 개최"

중학생 김서영, '배 띄워라'로 대상 영예... 21명 참가자 열띤 경연...

2025-10-14     이승찬 기자
10월

[퍼스트뉴스=경기성남 이승찬 기자] 10월 11일(토) 오후 1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제6회 NGO 경기가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NGO는 착한 세상을 꿈꾼다'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어지며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NGO 경기가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성남 연예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썬 캘러리, 성남 희망연대, 원포스콘(WON-POSCON), (주)에버지스페이스, 원투쓰리 힐링클럽, 대한트레일러닝협회, 진흥인터내셔널, 한국주거환경협회 등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협력 기관으로는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성남시 장애인 체육회, 행복나눔 예술단/골든 에슬단 등이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예선을

예선을 통과한 21명의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배 띄워라'를 열창한 김서영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중학생 참가자가 최고상을 받으며 행사장에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다. 2등에는 '갈대'를 부른 한민국 씨가, 3등에는 '무정한 사랑'을 열창한 김성영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가요제는 자원봉사자, 사회복지 종사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시민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재능과 열정을 펼치는 뜻깊은 자리였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6회 NGO 경기가요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NGO 경기가요제 조직위원회 김낙종 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행사가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손을 잡고 하나 되는 공동체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이경근 공동 대회장은 개회선언 및 인사말을 통해 "우리 가요제는 자원봉사자, 사회복지 종사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북한 이탈주민 등 다양한 이웃들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무대"라며 "참가자 여러분의 도전 자체가 이미 아름다운 노래이고 감동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김낙종 대회장은 격려사에서 "이 자리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후원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가요제를 통해 성남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 뒤에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단체장들과 회원들은 행사 전반에 걸쳐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남소방서

특히 성남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노남선 회장, 하정순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안전요원으로도 활동하며 행사장의 안전을 책임졌다.

행사 관계자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과 헌신 덕분에 이번 가요제가 더욱 뜻깊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제6회 NGO 경기가요제는 관객 전원 선물 제공 및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착한 세상을 꿈꾸는' NGO 정신이 노래와 박수, 그리고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성남시 전역에 울려 퍼진 의미 있는 하루였다.

제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