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국상업경진대회서 전국 최다 메달… 교육부장관상 2개 포함 총 44개 수상

13개 특성화고 97명 참가… 전국 2위 성적 거둬

2025-09-09     우영제 기자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국 최다 메달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교육부 주최,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렸으며, 충남 도내 13개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에서 97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충남 대표 학생들은 창업동아리엑스포(천안여자상업고), 세무실무(한올고) 등 2개 종목에서 전국 1위에 해당하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금상 7개, 은상 14개, 동상 21개를 추가로 수상하며 총 44개의 메달을 획득, 전국 2위의 성적과 함께 참가 시도 중 최다 메달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간 대회를 준비하며 노력한 학생들과 지도 교사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상업계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적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상업계 특성화고의 교육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진로 교육과 취업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기능인 양성을 목표로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 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세무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등 11개 경진 종목과 창업동아리엑스포, 동아리콘테스트, 대회홍보크리에이터, 경제골든벨 등 4개 경연 종목을 포함해 총 15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