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일식품, 나주시에 인재육성기금 1천만 원 기탁

2021년부터 누적 5천만 원…나주 학생들 꿈과 미래 위한 나눔 실천

2025-09-08     박상현 기자
㈜광일식품이

[퍼스트뉴스=전남나주 박상현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인재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갈 소중한 밑거름을 또다시 마련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광일식품(대표 조문호)이 인재육성기금 1천만 원을 ()나주교육진흥재단에 기부하며 2021년부터 지금까지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한 광일식품은 1980년대 나주 남평읍에 설립됐으며 빵과 전통과자 등을 생산하는 관내 식품업체이다.

이번 기탁은 지난 5일 시청 이화실에서 진행한 나주교육진흥재단 제3차 이사회와 인재육성기금 기탁식에서 이뤄졌고 기금은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진로 및 진학 프로그램, 예절교육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조문호 대표는 지역에서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인재 육성과 나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광일식품의 꾸준한 나눔은 나주 교육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기부문화 확산과 함께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재육성기금은 지난 1993()나주교육진흥재단 설립과 함께 조성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116억 원이 모금됐다.

기금은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나주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