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옥천골·섬진강 미술관 기획전시회 개최

2025-08-31     최영길 기자
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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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뉴스=전북순창 최영길 기자] 순창군은 이달 30일부터 두 개의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먼저, 830일부터 930일까지 순창공립 옥천골미술관에서는 이희춘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이희춘 작가는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몽유화원세계를 펼쳐온 화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과는 또 다른 시도를 선보인다.

특히, 이전 작품들이 인간과 동식물 간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했다면, 이번 전시는 관계를 넘어 각 존재를 독립적인 개체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몽유화원을 구성했다.

아울러, 순창공립 섬진강미술관에서는 830일부터 918일까지 제20회 전북 현대판화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판화의 아름다움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판화 예술의 맥을 이어가는 데 의미를 두었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의 꾸준한 교류의 장으로, 서로의 작품을 나누고 협력하며 판화라는 장르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전시회 모두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골미술관(063-650-1639) 또는 섬진강미술관(063-650-164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