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협약형 특성화고 2년 연속 선정
미래 직업교육 선도 발판 마련
2025-06-10 우영제 기자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한 미래 직업교육의 선도적 역할이 기대된다.
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2기에 선정된 서산공업고등학교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서 활약할 석유화학 분야 품질 명장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과 학교는 물론이고 서산시, 지역 기업체(한화토탈에너지스, HD현대오일뱅크 등), 국가품질명장협회가 긴밀히 협력해 명장 양성 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교원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년 연속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은 우리 충남교육청의 직업교육 역량을 대내외에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직업교육 모델을 만들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을 비롯해 지자체와 산업체 그리고 대학 등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모델이다.
이는 급변하는 산업 구조 속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