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지역 내 이동 노동자 108명 ‘이재명 지지’ 선언

“소년공이었던 이재명 후보, 우리 노동자들의 현실을 이해하는 유일한 후보”

2025-05-06     김채연 기자

[퍼스트뉴스=충남천안 김채연 기자] 라이더 연합회 조영현 준비위원장 등 천안 지역에서 라이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 노동자 108여 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선언에 나선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이동 노동자의 어려운 현실을 파악하고 우리를 위한 쉼터를 만들었다라면서 우리는 안전하게 일하고 인간답게 살고 싶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리고는 우리는 교통사고 위험, 수입 불안정, 산재 사각지대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라며 이 후보는 오래전부터 플랫폼 노동자, 특수고용 노동자, 청년 노동자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제안해 왔다. 그 진정성이 우리를 움직이게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이동 노동자들은 쉴 곳조차 마땅치 않았지만, 이재명 후보의 일터에서 가까운 휴식 문화 환경 조성공양과 정책의 영향으로 현재 전국에 많은 이동 노동자 쉼터가 있다라며 소년공이었던 이재명 후보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 써주었고, 앞으로 대통령이 되어서도 힘써주리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 그들은 불법 고용 단속 강화, 안전교육 의무화, 유상 운송보험 가입 의무화, 지역사회 안전 활동 지원 등 이동 노동자들의 처우 및 근무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한자리에 모인 이동 노동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지금보다 안전하고 정당한 노동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실질적인 노동환경 개선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치며, 이재명 후보가 꼭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51일 노동절을 맞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찾아 정책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서 이 후보는 정년 연장, 노란봉투법 등에 대해 언급하며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현장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치러지는 조기 총선인 만큼 나라 정국이 어수선하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건 일 잘하는 일꾼이다. 열심히 하는 일꾼이 아닌 잘하는 일꾼이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총선이 한 달여 남은 지금, 현장에서 발로 뛰며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연대와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재명 후보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