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고위험 임산부 지원·유산 예방 위한 정책연구모임 발족
정병인 의원 “고위험 임산부들의 안전한 출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필요”
2025-04-08 우영제 기자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의회가 고위험 임산부의 건강을 보호하고 유산 및 사산을 예방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연구에 착수했다.
6일 도의회에 따르면 정병인 의원이 대표를 맡은 ‘고위험 임산부 유산(사산)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4일 세미나실에서 발족식을 개최하고, 운영 계획 및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고위험 임신에 대한 체계적인 의료 지원 강화 ▲심리적·정서적 지원책 마련 ▲고위험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제도에 대한 논의에 주력할 방침이다.
연구모임은 정병인 의원을 비롯해 박미옥·김선태·이지윤 의원과 조은석 천안시의원 그리고 김경훈·양남영 교수(공주재학교), 배상숙 과장(홍성의료원), 이정자 팀장(천안의료원), 이상은 부센터장(충청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승열·유호열·이헌희 과장(충남도)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정병인 의원은 “임산부와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많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고위험 임산부와 가족들이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법률과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국비 지원을 유도하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