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한울타리유치원’ 운영 ···유치원 교육여건 개선 주력

소규모유치원 간 협력체계 구축 ··· '유아교육의 질' 향상 기대

2025-03-19     우영제 기자
통합형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유아에게 질 높은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한울타리유치원'을 운영,  소규모 유치원의 교육여건 개선에 따른 '유아교육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1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한울타리유치원'은 출생아 수 급감에 따라 소규모 유치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아에게 질 높은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소규모 공립유치원 교육여건개선 사업으로 지난해 21개 원에서 올해 10개 원을 확대해 31개 원을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올해 인근 소규모 유치원을 통합해 단설 또는 병설(3학급) 형태로 운영하는 통합형 7개 원, 중심유치원을 거점으로 인근 유치원과 교육시설 및 프로그램을 공동활용하는 거점형 3개 원, 인근 유치원 간 교육활동을 협력해 운영하는 공동연계형 21개 원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한울타리유치원' 운영을 통해 △나이별 학급 편성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운영 △디지털 기반 활용 놀이를 위한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여건 개선 △등·하원 통학버스 지원 △원감, 교무행정사 배치 등 구성원 업무를 낮춰 나갈 예정이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소규모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으로 질 높은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새로운 공립유치원 모델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울타리유치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