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소방노조, 윤건영 국회의원과 소방 정책간담회 개최
[퍼스트뉴스=경기 박학송 기자] 한국노총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홍순탁 이하 “한국노총 소방노조”)은 2024년 8월 13일(화) 14시 국회의원회관 윤건영 의원 사무실에서 소방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건영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구로구 을)으로 당선되어 현재 제22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소방 정책간담회에서 홍순탁 위원장은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해 법 개정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화재진화수당’은 2001년 이후로 8만 원으로 동결되어 있다. 업무의 긴급성·위험성과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18만 원으로 상향하고자 한다. 또한 ‘소방간부후보생 제도’ 폐지가 필요하다. 소방간부후보생은 현장 근무 경력이 평균 10개월 정도로, 부족한 현장경험으로 인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입직 경로가 소방서장 등 현장 지휘계급을 독식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윤건영 국회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직결되어 있다. 화재와 구조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임무에 충실하신 소방공무원을 위해 오늘 말씀주신 화재진화수당 인상, 소방간부후보생제도 폐지 등 소방 정책에 관해 논의할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동조합에서 의견을 전달해 주신다면 법안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건영 국회의원과 함께한 소방정책간담회에는 에는 한국노총 소방노조 홍순탁 위원장, 김정규 수석부위원장, 공병삼 사무총장, 성한용 홍보국장 등 소방노조 중앙 임원진과 김태용 강원 위원장, 서상진 대구 위원장, 박승민 경기 수석부위원장, 백세롬 경기 부위원장, 최창옥 속초지부장, 박희수 여수지부장, 강성혁 홍천지부장, 노완규 대구 정책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