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효석문학상 대상, 소설가 손보미 '끝없는 밤' 선정
이효석문학상 평창효석문화제 (사)이효석문학선양회 이효석문학재단
2024-08-08 이승찬 기자
제25회 이효석문학상 대상에 소설가 손보미의 '끝없는 밤'이 선정됐다고 이효석문학재단이 5일 밝혔다.
수상작은 순항하던 요트가 흔들리고 뒤집힌 하룻밤 사이에 주인공이 겪고 생각한 것을 담아낸 소설이다.
심사위원단은 수상작이 "단연 압도적인 소설적 긴장감"을 갖고 있다며 "끊어지고 침몰할 것 같은 진실을 현기증 나는 세계 안에서 끈기 있게 추적하는 방식"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대상 상금은 5천만원이고 시상식은 다음 달 효석문화제 기간인 12일 강원도 평창군 이효석문학관에서 열리게 된다.
본심에 진출한 소설가 문지혁, 서장원, 성해나, 안윤, 예소연 5명에게도 우수작품상과 50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고 밝혔다.
내달 평창 효석문화제가 9월 6일부터 15일까지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밭을 주제로(부제 : 평창에서 누리는 지적사치 '문학과 미식') 10일간 개최되며, 이번 축제기간과 추석에는 이효석문학선양회와 평창군관광펜션연합회(회장 이천기)가 MOU를 체결하고 펜션을 찾는 관광객에게 숙박요금의 30%를 할인하는 통 큰 결정을 해 축제기간 관광객 유입 기대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고있다. (숙박 문의 : 010-9409-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