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협의회 최상철 직전회장,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전남지사협의회

2024-02-05     정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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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협의회 최상철 직전 회장이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최상철 광주전남지사협의회 직전회장은 광주·전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26년 동안(16,892시간) 계속 해 오고 있다. 현재도 그는 적십자 봉사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탁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상철 직전회장은 모두가 지갑을 닫고 어려운 시기가 찾아왔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사람을 위한 마음이 열려야 한다라며 힘든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이 적십자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