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광주은행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2024-01-30     정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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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이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4,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평소 광주은행은 광주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은행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특별회비는 우리지역에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광주 전남 도민 여러분들과 함께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1일부터 이번달 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